반스, 19일부터 '하우스오브반스 2014' 개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는 오는 19일부터 2일간 서울 강서구 한일물류창고에서 하우스오브반스 서울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불한당', '푸샤 티(PUSHA T)', '더 스트라이커스(The Strikers)' 등 뮤지션의 무대와 다큐멘터리 작가가 진행하는 워크샵을 비롯해 포토전시회, 라이브 페인팅 등 다양한 아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한일물류창고 공간 중 일부는 실내 스케이트파크로 운영되며 '하우드오브반스 베스트 트릭 대회'가 실시된다.

하우스오브반스 서울 이벤트는 무료이나, 상황에 따라 선착순으로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하우스오브반스 마이크로사이트(houseofvansasia.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안젤라 보트라이트의 다큐멘터리 포토 및 영상 기법 워크샵 및 토빈 옐란드, 클린트 우드사이드 팀의 자체제작매거진(Zine) 크리에이션 워크샵 참가 희망자는 하우스오브반스 마이크로사이트에서 참가 신청을 거쳐야 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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