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카페&베이커리 페어', '제임스 호프만' 등 세미나 일정 확정

미래전람은 다음달 1일부터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카페 앤드 베이커리 페어'에서 카페·호텔 분야 '전문가 세미나' 일정이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커피, 디저트 등의 카페 분야와 호텔 마케팅 분야의 전문가 초청 세미나는 다음달 1일부터 나흘간 일일 2~3가지의 주제로 진행된다. 세미나 주제별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참가비용은 각 2만원이다. 다만 첫날 진행되는 'WBC 챔피언 제임스 호프만 세미나(Atlas of Coffee)는 5만원이다.

접수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cafenbakeryfair.com/main) 및 현장에서 접수 가능하다. 온라인 사전 신청자에게는 '전시장 4일 무료 입장권'을 제공한다.

주요 세미나 주제로는 산하정보기술 이정화 차장의 'IT 기반의 호텔 온라인 마케팅', TCoffee China 송동필 대표의 '전략적인 중국커피시장 공략', 제이브라운의 '카페 창업', 세종사이버대학교 김영갑 교수의 '외식업체를 위한 과학적 서비스 전략', 제이와이디엔씨의 '호텔 만들기' 등이 있다. 각 세미나의 세부 일정은 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afenbakery)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2014 카페 앤드 베이커리페어는 커피머신, 생두 및 원두, 디저트 등 관련업체, 카페 프랜차이즈 업체 등 총 150여개의 관련 업체가 참가, 총 350부스로 꾸며진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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