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박신혜가 서태지 부인 이은성의 산후조리원을 방문했다.
9월15일 한 매체 따르면 최근 박신혜는 서태지와 이은성이 머물고 있는 D산후조리원을 찾았다.
박신혜의 지인에 따르면 이은성이 KBS2 ‘반올림’에 출연한 2005년부터 두 사람은 친구가 됐으며, 서로 별명도 지어주며 친하게 지내왔다.
또한 나이는 이은성이 2살 위지만, 어린 시절 데뷔해 서로를 의지해왔다. 박신혜는 이은성이 서태지를 만나 결혼하고 아이를 낳을 때도 옆자리를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태지, 이은성 부부는 8월27일 건강한 딸을 출산했으며, 이은성은 지난달부터 D산후조리원에서 몸을 회복하고 있다.
박신혜, 이은성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신혜 이은성, 둘이 친구였구나” “박신혜 이은성, 의외의 인맥?” “박신혜 이은성, 둘이 아역부터 했으니 친했겠다” “이은성, 딸 출산 축하한다” “박신혜, 이은성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신혜는 11월 방송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열혈 사회부 기자 최인하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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