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와 가수 김종서가 서태지 아내 이은성의 산후조리원에 방문했다.
9월15일 한 매체는 “박신혜와 서태지가 이은성이 머무르고 있는 산후 조리원 근처 빵집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박신혜는 서태지, 김종서와 함께 빵 고르기에 열중했으며 이후 빵 봉지를 잔뜩 들고 이은성이 머무르고 있는 산후조리원에 들어갔다.
박신혜의 지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은성이 KBS2 드라마 ‘반올림’에 출연했을 때부터 친구로 지내왔다. 실제로 2살 차이가 나지만 어린 시절 데뷔해 서로를 의지하는 친구가 됐다. 김종서는 과거 록그룹 ‘시나위’ 시절부터 서태지와 절친한 관계를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신혜, 김종서, 서태지의 만남에 네티즌들은 “박신혜 김종서 서태지, 의외의 조합이네” “박신혜랑 이은성이 친구사이구나” “박신혜, 서태지와도 친한가?” “박신혜 이은성, 예전부터 친했구나” “박신혜 김종서의 방문에 이은성 좋아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태지와 이은성은 지난해 8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8월27일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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