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와이지엔터, 강세…'노나곤' 사흘 만에 완판

입력 2014-09-16 09:15  

[ 이지현 기자 ]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제일모직과의 합작 브랜드 '노나곤'의 성공적인 데뷔에 상승세다.

16일 오전 9시12분 현재 와이지엔터는 전날보다 2000원(3.84%) 오른 5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일모직은 전날 노나곤 압구정 팝업스토어 오픈 사흘 만에 전 상품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특히 노나곤의 대표 상품인 '버머재킷(MA1)'은 오픈 첫날 동이 났다.

노나곤은 갤러리아 백화점 외에도 10 꼬르소 꼬모 밀라노 본점과 중국 상하이점, 홍콩 I.T에 글로벌 팝업스토어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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