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매달 독립 애니메이션을 상영하는 기획상영전 '애니씨어터'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애니씨어터는 네이버 동영상 서비스인 네이버 TV캐스트에서 매달 독립 애니메이션을 상영하는 공간이다. 한국독립애니매이션협회의 전문 기획단이 매달 테마에 따라 작품들을 선정한 작품들이 2개월간 상영될 예정이다.
애니씨어터의 첫 번째 상영전 주제는 '남자다움에 대한 유쾌한 반격'으로 국내외 영화제에서 주목 받았던 작품들이 선정됐다.
상영작은 '남자다운 수다'(감독 홍덕표,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회 특별상 수상), '남자는 울지 않았다'(감독 문형일, 인디애니페스트 대상 수상), '존재'(감독 이명하, 히로시마 영화제 최초 한국 애니메이션 수상), '아빠가 필요해'(감독 장형윤, 히로시마 영화제 히로시마상 수상)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TV방영' 언론에서도 극찬한 급등주검색기 덕분에 연일 수익중!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