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지진, 이바라키현서 발생해 도쿄까지 흔들려…현재 상황은?

입력 2014-09-16 13:16  


일본 지진 이바라키현

일본 이바라키(茨城)현 남부에서 16일 오후 12시 28분쯤 규모 5.6으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방송에 따르면 첫 진동이 시작된 뒤 1분 이상 진동이 계속됐다고 전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도치기현 남부, 군마(群馬)현 남부, 사이타마(埼玉)현 남부에서도 흔들림이 감지됐다고 밝혔다.

또 도쿄도(東京都) 23구에서는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됐고 도심의 사무실에서 흔들림이 느껴졌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지진 해일) 징조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도쿄 지진, 큰 피해 없길" "이바라키현에서 발생했구나" "도쿄 지진, 일본에 있는 사람들 걱정되네" "도쿄 지진, 또 지진 났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