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외도 논란' 이민정 반응이…한 달 전부터 이미 '충격'

입력 2014-09-16 14:00  

'이병헌 외도 논란 이민정 반응'

이민정이 이병헌의 외도 논란에 대해 침묵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이민정이 SNS에 남긴 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 8월 중순 SNS에 "God only knows(오직 신만이 알고 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을 둘러싼 불미스러운 일들에 대한 심경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앞서 모델 이지연 측은 “이병헌과 교제했던 사이였다. 서울 강남구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몇 차례 만났다”며 “이병헌이 8월께 ‘더 만나지 말자’고 하자 마음의 상처를 입고 동영상을 이용해 우발적으로 협박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병헌은 모델 이지연과 다희를 아는 지인의 소개로 6월 말 경 알게 되었고 단 한 번도 단 둘이 만난 적도 없는데 어떤 의미에서 결별이라는 말이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병헌 측은 “모델 이지연과 다희가 이병헌에게 ‘요즘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다’고 하는 등 무언가 다른 의도를 가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기에 더 이상 지인으로 지낼 수 없겠다고 판단했고 그만 연락하자라고 전했던 말이 결별로 와전된 것 같다”고 해명했다.

또 이병헌 소속사는 “저희 측이 경찰조서에서 진술한 내용과 모델 이지연과 다희 두 사람의 진술이 일치했다”며 “이런 식의 대응은 계획적인 범행을 우발적인 범행으로 보이게 하여 중형선고를 피하기 위해 이병헌을 의도적으로 흠집을 내고자하는 자기방어를 하고 있다고 생각된다”고 강조했다.

이민정은 지난 7월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인터뷰를 통해 "남편으로서 이병헌이 어떻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훌륭하다. 곧 더워지니 삼계탕 내조에 도전해보려고 한다"며 이병헌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병헌 외도 논란 이민정 반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병헌 외도에 이민정 반응 궁금하네", "이지연 이병헌 교제 이민정 반응, 진실은 뭘까?", "이지연 이병헌 교제 이민정 반응, 사실이라면 이민정 마음이 어떨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TV방영' 언론에서도 극찬한 급등주검색기 덕분에 연일 수익중!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