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해명, 여배우와 수상한 돈거래? “과장해서 표현된 것”

입력 2014-09-17 02:0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연예팀] 김광수 대표가 해명에 나섰다.

9월15일 한 매체는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가 김광진 전 현대스위스저축은행 회장이 아들 김종욱의 가수 데뷔 및 활동 자금으로 써달라며 건넨 40억 원 중 20억여 원을 유용한 혐의(사기 혐의)로 코어미디어컨텐츠 김광수 대표를 조사하던 중 수상한 흔적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김광수 대표의 이러한 의혹에 대해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광장은 “김 대표는 H기획사의 요청으로 H기획사에 소속된 가수 K의 정규 앨범 2장과 싱글 앨범 1장을 제작했다”고 밝히며 “뮤직비디오 중 하나는 24분짜리 대작이다. 모든 뮤직비디오에 당시 유명 배우들이 출연했다. 작곡가, 뮤직비디오 감독 등 모두 최정상급이다. 앨범 작사, 작곡, 녹음 진행, 촬영비 등 앨범 및 뮤직비디오 제작에 필요한 제작비는 H기획사로부터 지급받았다. 해당 금원은 모두 배우 출연료 등 제작비로 정상 지급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여배우와의 수상한 돈거래에 대한 보도에는 “뮤직비디오 출연료를 지급한 부분을 과장해서 표현한 것이다”며 “김대표가 기소됐다는 보도도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김광수 해명에 네티즌들은 “김광수 해명, 아니라니까 아니겠지” “김광수 해명, 누굴 믿어야하는지” “김광수 해명, 난 또 뭐라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TV조선 뉴스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이병헌-이지연, 교제 증거물 등장?…강병규 “이제 게임은 끝났다”

▶ [인터뷰] 왕지원 “까칠 도도 이미지? 실제 나와 달라 부담”
▶ 박신혜, 이은성-서태지 부부와 절친 인증…‘어느정도 길래?’
▶ [TV는 리뷰를 싣고] ‘아홉수 소년’ 김영광, 되로 주고 말로 받았다
▶ 이지애, 강용석 화해 요청…“아나운서 5년간 다 준 것 맞다” 무슨의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