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중국 경기부양책 호재에 상승

입력 2014-09-17 07:06   수정 2014-09-17 07:2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김다운 기자 ] 뉴욕증시가 중국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 마감했다.

1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0.83포인트(0.58%) 오른 1만7131.9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4.85포인트(0.75%) 상승한 1998.98로 마감했고, 나스닥종합지수는 33.86포인트(0.75%) 오른 4552.76으로 끝났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중국 5대 은행에 각각 1000억위안씩 총 5000억위안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했다는 소식을 시나닷컴이 보도하면서 뉴욕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OMC)가 금리인상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상승세를 이끌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연준이 상당 기간 저금리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문구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8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달과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경기부양책에 힘입어 원자재 가격은 상승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0월물 선물 가격은 전날보다 1.96달러 오른 배럴당 94.88달러를 기록했다. 금 12월물 선물 가격은 1.60달러 상승한 온스당 1236.70달러를 나타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TV방영' 언론에서도 극찬한 급등주검색기 덕분에 연일 수익중!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