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서지혜
박정아와 서지혜가 격한 말다툼으로 눈물을 보였다.
평소 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진 박정아와 서지혜의 살벌한 싸움에 급기야 김보성은 제작진에게 SOS를 청했다. 하지만 제작진이 말릴 새도 없이 일촉즉발의 상황까지 가며 결국 촬영을 잠시 중단했다는 후문이다.
다른 출연자 이태임과 김보성은 박정아와 서지혜의 사태를 중재하고자 했지만, 상황은 점점 더 악화됐다. 급기야 서지혜는 눈물을 흘리며 촬영을 거부하기에 이르렀다. 동생들을 지키기 위해 유럽여행을 결심한 김보성은 박정아와 서지혜의 싸움에 평소의 박력 있는 모습과는 다르게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정아 서지혜의 싸움에 누리꾼들은 "박정아, 서지혜 말다툼 무슨 일이지?", "박정아, 서지혜 싸움 방송으로 확인해야 겠네", "서지혜, 박정아 절친들 싸움에 김보성 옆구리 터지는 거 아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럽의 문화와 역사, 그들의 삶 속에서 아름다움의 비결을 찾기 위해 여행을 시작한 JTBC ‘예뻐질지도’의 멤버, 김보성, 박정아, 서지혜, 이태임이 첫 번째 여행 장소인 프랑스 파리에 도착했다. 멤버들은 파리에서 예뻐지는 비결을 찾기 위해 핫 플레이스를 다니며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 중단이라는 극한의 상황까지 치닫은 박정아와 서지혜의 말다툼의 이유는 18일 밤 12시 20분, JTBC '예뻐질지도'에서 밝혀진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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