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진욱과 결별을 인정한 공효진이 과거 무한도전에서 했던 발언으로 화제다.
최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브라질 월드컵 응원단 오디션을 위해 출연한 손예진이 절친 공효진과 전화 통화를 시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전화 통화 중 유재석은 공효진에게 “효진 씨 어쨌든 축하합니다. 새 드라마 촬영 및 여러 가지 경사가 있다”며 이진욱과의 열애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공효진은 곧바로 “감사합니다. 브라질 잘 다녀오세요”라고 짤막하게 대답해 온라인상에서는 이때부터 두 사람 사이가 소원해 진 것은 아닌지 추측하고 있다.
공효진 소식에 네티즌들은 “공효진, 설마 이때부터 이진욱과 사이가 안좋았나?” “공효진, 대답이 너무 짧은데?” “공효진, 이진욱과 결국 헤어졌구나” “공효진, 이진욱 두 사람 다 각자의 길을 걷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숲은 “두 사람이 최근 결별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결별시기 및 구체적인 내용은 개인적인 일로 확인이 어려운 점 깊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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