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 두유 브랜드인 "참두", "참두 뉴트리빈" 이 출시 1년 반만에 누적기준 판매 3천만 병을 돌파, 두유시장의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끼니를 제때 챙기지 못하는 바쁜 20~30대 소비자를 주 타깃으로 한 ‘한끼 영양을 그대로 담은 두유'라는 브랜드 콘셉트가 주효했다”면서 “참두 캐릭터인 ‘빈이’를 앞세운 ‘빈이와 함께하는, 식사를 합시다’라는 캠페인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결국 이같은 사무실 밀집 지역 시음행사, 편의점 판촉 행사 등의 현장 마케팅 기법이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여 판매 증가에도 영향을 준 셈이다.
한편 ‘참두’와 ‘참두 뉴트리빈’은 각각 고소하고 담백한 ‘오리지널’, 달콤하고 부드러운 ‘스위트’, 고소하고 영양듬뿍 ‘검은콩’ 등 3종씩 총 6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두’는 고객이 원하는 영양과 맛을 구현하는데 중점을 두고 약 2년에 걸쳐 최고의 두유 전문가들이 모여 만들었다. 천연대두를 통째로 추출해 콩의 깊은 맛과 향, 영양을 그대로 담았으며 몸에 좋은 현미, 발아현미, 볶은현미 외 각종 웰빙 곡물도 첨가해 고소한 풍미와 영양을 더하고 있다.
특히 190ml 용량의 무균 종이 패키지를 사용해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갓 만들어진 두유의 신선함을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콩 본연의 담백한 맛과 현미의 고소함을 느낄 수 있는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이다. ‘참두 뉴트리빈’은 1, 2인 가족을 겨냥해 한국인에게 부족한 영양소를 균형 있게 첨가해 만든 아침식사대용 두유이다.
비타민B2, 콩 단백질, 칼슘 등 한국인에게 부족한 영양소를 밸런스 있게 보충해주는 영양 두유로, 한 병(200 ml)안에 바나나 4개 분량의 비타민B2, 계란 1개 분량의 콩 단백질, 우유 1잔 분의 칼슘 등이 함유되어 있다.
이밖에도 비타민B2는 세계적인 비타민 원료 공급회사인 DSM社의 엄격한 품질 기준을 거친 퀄리비(Quali-B) 브랜드의 프랑스산 비타민B2(Riboflavin 5-Phosphate Sodium)가 사용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참두 3종과 참두 뉴트리빈 3종 등 총 6종의 두유 제품을 앞세워 두유시장을 일반 두유와 식사대용 두유로 세분화하여 공략해 향후 5년 내 시장 점유율 10%(매출 기준으로는 500억원)를 달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본격적인 두유 성수기를 맞아 이 시장을 소비자 프로모션 강화 등의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 식사대용식 두유의 대표제품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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