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공종별 소수 회원사 모집
전자입찰로 진행되는 관급공사 수주를 위해 낙찰 확률이 높은 예측가를 제공해주는 프로그램 ‘이글아이(Eagle eye)’가 주목받고 있다.
이글아이는 관급공사의 낙찰가를 예측해 회원사에게 제공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미 시중에 유사한 프로그램 또는 서비스가 넘쳐나고 있는 가운데 회원사 확보를 위해 흔히 시행하는 전화영업활동도 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회원사가 서서히 늘고 있다. 이는 이글아이가 낙찰확률이 높은 값을 도출해 내는 데에 ‘채널’ 이라는 독특한 방식을 도입했고 여기에 철저한 회원사 관리가 더해진 결과라는 평가다.
이글아이를 개발하기 위해 전자입찰이 시작되면서부터 축적된 방대한 데이터를 슈퍼컴퓨터를 통한 모의실험 및 시뮬레이션을 거쳐 알고리즘을 만들었고, 분석의 최소값과 최대값을 도출해 데이터의 최적화 환경을 구축했다. 그 다음 발주처별, 지역별, 공종별로 낙찰결과 분석을 통하여 얻어진 사정율과 적정 가중치를 적용해서 순도 높은 낙찰예측가를 도출해 낸다.
여기에서 도출되는 순도 높은 값은 3개의 영역으로 10개씩 구분되어, 30개의 채널로 하나씩 배정된다. 이글아이의 회원사가 된다면 메인서버의 한 채널을 회원사 고유의 채널로 배정받게 되는 것이다.
입찰공고 중 회원사에게 해당되는 업종의 공고만 보여주게끔 설치되고 회원사가 공고를 선택하면 낙찰예측가가 자동으로 제공돼 편리함도 갖췄다.
이글아이 낙찰의 핵심은 어떤 채널을 배정 받았느냐에도 있지만 반드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이다. 배정받은 채널이 항상 좋은 결과가 나온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다. 이글아이는 각 지역별로 낙찰결과에 따른 채널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채널별 집중분석을 한다.
채널의 과거 패턴을 분석해서 꾸준한 채널과 성장형 채널, 그리고 전략적 채널로 구분하고 필요 시 이를 회원사가 직접 선택하도록 한다. 원하는 결과가 나왔을 경우 낙찰의 여지가 남아있는 다른 채널로 변경해서 낙찰결과를 제고시킨다. 단,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글아이가 제공하는 값을 투찰하는 업체의 꾸준한 신뢰다.
이글아이는 방대한 과거데이터를 슈퍼컴퓨터를 이용해 알고리즘을 개발했기 때문에 얼마나 빨리 낙찰되느냐가 아니라 3개월간, 6개월간, 1년간 통계적으로 몇 건의 낙찰을 받을 수 있느냐의 관점으로 접근하면 매우 신뢰성이 높은 결과를 제공할 수 있다고 한다.
이글아이는 도별로 공종별로 5개 이내의 회원사를 모집하고 관리하는데, 앞으로 낙찰결과가 좋았던 채널과 낙찰결과가 기대되는 채널을 가지고 입찰을 해보고자 한다면 서둘러 가입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회원가입비나 이용료 납부가 아닌 낙찰 성사 시 이에 따른 성공보수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어 회원사의 부담도 덜었다.
문의 : 1600-4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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