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배우 이민정이 프랑스에서 귀국 후 경기도 광주에 있는 신혼집이 아닌 친정행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8일 한 매체는 "이민정이 귀국 직후 광주 신혼집이 아닌 서울 강남구 소재 친정으로 이동했다. 현재도 그곳에 머물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민정은 프랑스 파리에서 약 2주간 지인의 결혼식과 화보 촬영 등의 일정을 마친 후 지난 16일 귀국했다.
이후 두 사람의 불화설이 일기도 했지만 이민정 소속사 측은 "이민정이 서울에서 촬영이 있을 때는 서울에 있는 친정에 머무르기도 했다"고 일축했다.
또한 "언제까지 머무를지 모르지만, 당분간 친정집에 있을 것 같다. 배우의 거취에 대해 너무 큰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도 사실 부담스럽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1일 한 매체는 이병헌에게 동영상 유포와 관련 50억을 요구하고 협박한 혐의로 구속된 모델 이지연이 이병헌과 3개월 간 교제하다 지난 8월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민정도 마음 고생이 심하겠네"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신혼집에는 언제 가나?"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얼른 이혼하는게 답"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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