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기자] 개그맨 김미려와 배우 정성윤 부부의 득녀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9월19일 한 매체는 “김미려가 8월28일 오후 4시께 2.96kg의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딸 모두 건강하다”고 보도했다.
이어 “지금은 조리원에서 나와 집에서 몸조리와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며 “엄마, 아빠의 좋은 부분만 닮아 예쁘다”고 전했다. 덧붙여 당분간 김미려의 방송 복귀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013년 10월6일 결혼식을 올린 김미려 정성윤 부부는 결혼 2개월 여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주변의 축복을 받았다.
김미려 정성윤 부부 득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미려 정성윤 부부 득녀, 축하드려요” “김미려 정성윤 부부 득녀, 산모와 딸 둘다 건강해서 다행이네요” “김미려 정성윤 부부 득녀, 앞으로 좋은 가정 꾸려나가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도끼 혼혈, 웃지못할 에피소드 “아무도 한국말로 말 안걸어…”
▶ [인터뷰] 2PM, 무엇이 그들을 이토록 미치게 했나
▶ 송일국 해명, 황당한 해프닝 일단락 “작성자 분이 착각한 것…”
▶ 유닛 태티서의 상승곡선, 소녀시대를 넘보다
▶ 송일국-정승연 부부, 설거지하던 중 기습뽀뽀…전국 맘들 ‘초토화’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