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현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최고의 메이저대회 '메트라이프·한국경제 KLPGA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우승상금 1억 4000만 원) 3라운드 경기가 20일 경기도 안산 대부도 아일랜드CC에서 열렸다. 경기에 참가한 김효주(19, 롯데)가 1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2시 현재, 전날 선두였던 허윤경(24, SBI저축은행)이 1번 홀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하며 2오버파로 합계 8언더파를 기록 중이다.
2라운드까지 공동 2위를 기록한 홍란(28, 삼천리)과 김보아(19), 공동 5위 김효주는 현재까지 각각 1타와 2타를 줄이며 8언더파로 허윤경과 더불어 공동 선두를 지키고 있다.
▶공동 1위 (-8) : 허윤경, 김효주, 홍란, 김보아
▶공동 5위 (-7) : 장수연(20, 롯데마트), 김도연(24)
아일랜드CC=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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