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린과 이수가 결혼식을 통해 정식 부부로 거듭났다.
9월19일 린과 이수는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가족, 친지 및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를 받으며 결혼식을 무사히 진행했다.
린은 웨딩드레스, 이수는 깔끔한 턱시도 차림으로 사랑의 맹세를 했다. 동갑내기 절친한 친구로 10년 지기의 우정을 쌓아온 린과 이수는 2012년 엠씨더맥스가 뮤직앤뉴로 이적하며 같은 소속사 동료가 됐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김우택 뉴(NEW) 총괄대표가 맡았다. 결혼식 1부 사회는 싸이더스HQ 음악사업본부장 김범준, 2부 사회는 스윗소로우 멤버 인호진과 성진환이 진행했다. 축가는 이적, 김범수, 밴드 디어클라우드가 불렀다.
린 이수 결혼식에는 이승환, 하하, 별, 김동완, 신혜성, 케이윌, 씨스타, 에일리, 알리, 환희, 나르샤, 제아, 전민혁, 제이윤, 솔비, 쥬얼리 하주연, 나비, 소이, 유하나 등 린, 이수와 절친한 많은 연예인 하객들이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한편 린, 이수 결혼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린, 이수 결혼식 하객 대박, 무슨 뮤직뱅크같네” “린, 이수 결혼식 하객 에일리 너무 이쁘다” “린, 이수 결혼식 하객 효린은 항상 밝아서 좋아” “린, 이수 결혼식 하객 많아서 좋겠다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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