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일주일간 '뷰티페어' 진행…고급 브랜드 최대 75% 할인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오는 28일까지 일주일 동안 '뷰티페어'를 열고 인기 화장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위메프는 고급 브랜드 화장품을 매일 오전 10시, 오후 1시와 5시 세 차례에 걸쳐 최대 75% 할인 판매하는 '타임특가'를 진행한다.

이날 오전 10시 '디올 어딕트 플루이드스틱'을 9900원에 판매하는 것을 시작으로 크리니크 마스카라, 비오템 수분크림, 바비브라운 아이팔레트 등 최고 인기상품을 10~30개 한정 판매한다. 에스티로더, 샤넬, 나스, 디올, 랩시리즈, 입생로랑, 조르지오 아르마니, 키엘, 베니피트, 차앤박, 시세이도, 크리니크, 슈에무라 등이다.

또 하루 4개의 빅딜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메가 특급 세일', 기존 할인가에서 추가 할인은 더한 '반의 반값 하루특가'도 진행한다. 바이오더마 클렌징워터의 경우 위메프 할인 판매가 2만4900원에서 추가 할인한 1만9900원에 판매한다.

클리오 마스카라, 수려한 폼클렌징, 이지함 수면팩 등 28개 제품은 '0원에 무료배송'으로 1일 1인 1개 제품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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