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비대위원장은 이날 중 김 대표의 집무실로 직접 찾아가 외형적으로는 상견례 형식의 공개 회동을 해 국회 정상화와 세월호법 협상 방안을 포괄적이고 원칙적 차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측근들이 전했다.
그러나 김 대표가 감기 몸살로 이날 오전에는 출근을 하지 않아 회동이 성사될지는 아직 미지수다.
김 대표는 일단 오후에는 출근을 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