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에프엑스 루나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9월21일 한 매체는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의 한 거리에서 에프엑스의 루나가 의문의 남성과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루나의 열애설을 보도한 매체는 “에프엑스의 루나가 훈훈한 외모의 일반인 남성과 다정한 모습으로 마을 버스를 타고 홍제역으로 이동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에 에프엑스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진에 직힌 두 사람은 어릴 때부터 같은 교회에 다니며 친하게 지내는 사이”라고 밝히며 “열애 상대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소속사의 공식적인 해명에도 불구하고 루나의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킨십이 너무 자연스러운 게 아니냐며 반론을 제기하기도 했다.
에프엑스 루나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에프엑스 루나 열애설, 아니라면 아니겠지” “에프엑스 루나 열애설, 그 유명한 교회 오빠인가” “에프엑스 루나 열애설, 진짜?”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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