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제품은 기존 파일론보다 반발탄성을 15% 향상시킨 신소재 ‘에너지 무브먼트 셀(Energy Movement-Cell)’을 중창(미드솔)에 적용해 추진력이 우수하다고 전했다.
EM 뮤토는 별도의 끈 없이 다이얼로 와이어를 조작해 조이고 풀 수 있는 보아(BOA) 시스템을 적용했다.
K2 측은 "신제품에 적용한 에너지 무브먼트 셀은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시키고 앞으로 발을 내딛고 앞으로 나아가는 힘을 줄여줘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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