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부산국제영화제가 일반상영작 예매가 시작된다.
9월25일 오전9시 부산국제영화제의 일반상영작 티켓팅이 시작된다.
부산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가 후원하는 2014부산국제영화제는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을 부산으로 끌어 모으며 명실공이 국내 최대 규모의 영화제로 자리잡았다.
10월2일 그 화려한 막이 열리는 2014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는 대만작품으로 유승택 감독, 원경천 젠빈천 주연의 ‘군중낙원’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영화 ‘자유의 언덕’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문소리와 와타나베 켄이 개막식 사회자로 나설 것이 알려지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영화제 기간 동안 79개국 312편의 초청작과 프리미어 영화 132편을 상영한다.
특별기획 프로그램으로는 조지아 특별전 12편과 터키 특별전 7편, 한국영화의 고고학 1편이 상영된다.
또한 세계 거장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마스터 클래스에는 헝가리 벨라 타르 감독의 작품과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아무도 머물지 않았다’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이란의 아스가르 파르하디 감독의 작품을 상영한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2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개-폐막 상영작은 이미 예매가 끝난 상태다.
부산국제영화제 일반상영작 예매는 포털사이트 DAUM과 BIFF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부산국제영화제 예매 소식에 네티즌들은 “부산국제영화제, 인기 있는 작품은 광클해야 가능” “부산국제영화제, 아 나도 가고싶다” “부산국제영화제, 오호!”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BIFF 공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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