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 서명 확산…한효주는 왜?

입력 2014-09-25 07:5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이병헌 한효주 광고

배우 이병헌과 한효주에 대한 광고 퇴출 운동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최근 음란동영상 협박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배우 이병헌과 군 가혹행위 사건에 친동생이 연관된 배우 한효주가 광고에 동반 출연하는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의 분노가 커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 포털 사이트에는 이병헌과 한효주의 연예계 퇴출을 청원하는 글까지 올라왔다.

서명운동 청원글에는 "영화나 드라마는 내가 선택해서 안보면 되지만 의도치 않게 이병헌이 등장하는 광고에 노출되는 것이 매우 불쾌하다. 제품 사이트에서 소비자의 목소리를 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쓰여 있다.

이에 광고 업체 측은 "광고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이런 일이 발생하게 돼 우리도 이미지 타격을 입었다. 그러나 소비자분들께 불필요한 불편을 드린점을 매우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한효주를 모델로 기용하고 있던 모 렌즈업체는 "소비자분들께 불만사항을 갖게 해드려 죄송하다"며 현재 방송 광고를 송중기로 대체했다고 밝혔다.

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 운동에 누리꾼들은 "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 서명 어디서 하는거지?" , "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 운동이라니,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구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TV방영' 언론에서도 극찬한 급등주검색기 덕분에 연일 수익중!
[한경스타워즈] 하이證 정재훈, 누적수익률 80%돌파!! 연일 신기록 경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