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기자] 홍진경이 가발을 벗고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9월2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 할레에서 크레이티브 디렉터 조성아의 뷰티 업력 25주년 기념 파티행사가 열려 홍진경, 이영자, 천이슬, 은정, 효민, 이준, 이유리, 정선희, 황신혜 등 많은 스타들이 참석했다.
이날 홍진경은 최근 방송에서 다양한 가발을 착용하고 나왔던 모습과는 달리 가발을 벗고, 삭발 스타일을 한 채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나타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홍진경은 SBS ‘매직아이’ 기자간담회와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방송을 통해 암투병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그는 “치료 때문에 머리카락은 물론 눈썹도 없고, 몸의 털이란 털은 다 빠졌다”고 밝혔다. 현재는 호전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진경 삭발패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진경, 삭발패션 멋지네요” “홍진경, 당당한 모습이 더 아름답습니다” “홍진경, 활발한 활동 많이 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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