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계획구역에 처음 공급되는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40층, 12개 동으로 건립된다. 전체 규모는 2701가구(전용 71~138㎡)로 이뤄진다. 한라는 특별계획구역에서 앞으로 3년간 3차에 걸쳐 총 67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한라는 지난해 시흥시로부터 특별계획구역 지역특성화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시흥시·서울대와 함께 서울대 제2캠퍼스, 교육·의료산업 클러스터, 업무·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서울대 제2캠퍼스는 올해 하반기 착공해 2018년에 들어설 예정이다. 조재희 한라 개발본부장은 “단지 바로 옆에 서울대 공교육 혁신 시범 초·중·고교가 들어서고 단지 안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스터디센터가 조성된다”고 말했다.
인천국제공항까지 차로 20분, 인천항까지 15분이 걸린다. 올해 개통 예정인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대 본교까지 20분 안에 닿을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시흥시 서해고교삼거리(정왕동 1771의 1) 인근에 마련한다. 1688-2600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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