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남지현, 서강준의 장난기 가득한 3인 인증샷이 공개됐다.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 제작 (주)삼화네트웍스)의 박형식(차달봉 역)과 남지현(강서울 역), 서강준(윤은호 역)이 개구진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인증샷을 공개하며 훈훈한 촬영 현장의 호흡을 그대로 전달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형식, 남지현, 서강준, 세 사람은 장난꾸러기 삼총사를 연상케하는 개구쟁이 표정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고 있다.
해맑은 '김치 스마일'을 하고 있는 박형식은 순수한 소년 같은 매력으로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들고 있다. 남지현은 귀요미 브이와 함께 명랑 엉뚱 표정은 물론 상큼한 미소까지 선보이고 있는가 하면, 서강준은 코믹한 공포 표정에서부터, 뾰루뚱, 핸섬 스마일까지 다양한 표정으로 장난기를 발동시키고 있다.
표정짓기 놀이 삼매경인 세 사람은 소꿉동무 같은 친밀한 분위기로 촬영 현장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세 사람의 혈기왕성하고 즐거운 호흡이 촬영장을 더욱 유쾌하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
풋풋하고 싱그러운 세 사람의 모습은 더욱 본격화 되고 있는 그들의 청춘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이번 주 방송을 기다리게 만들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형식-남지현-서강준, 셋 다 훈훈하다" "박형식-남지현-서강준, 진짜 귀엽네" "박형식-남지현-서강준, 촬영이 재미있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족끼리 왜 이래’ 는 13회는 27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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