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근황
배우 추자현이 중국 영화 ‘전성수배’ 캐스팅 소식이 전했다.
26일 더홀릭컴퍼니에 따르면 추자현은 중국에서 제작되는 영화 ‘전성수배’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중국영화에 도전한다고 전했다.
추자현은 2007년 중국 CCTV ‘대기영웅전’을 시작으로 ‘초류향전기’ 등 굵직한 작품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2011년 한국 드라마 ‘아내의 유혹’을 리메이크한 ‘회가적유혹’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2012년에는 ‘목부풍운’으로 시청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허지웅은 과거 JTBC ‘썰전’에서 “중국에서 추자현의 드라마 출연료가 회당 5,000만 원에서 1억이다. 중국 드라마의 시청률의 여왕에 등극했다”고 밝힌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추자현 중국서 안올만해", "추자형 중국서 승승장구네", "추자현 중국에서 잘 나간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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