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집계한 서울 지역 신설법인은 지난 한주간 531개였다. 다음으로 부산(106개) 인천(78개) 대구(50개) 광주(48개) 대전(34개) 울산(22개)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303개) 유통(193개) 건설(63개) 정보통신(61개) 무역(35개) 전기전자(34개) 관광운송(32개) 기계(32개) 순이었다.
천연수지 및 나무화학물질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우영화인올레오케미컬즈(대표 박창서)가 자본금 1억7500만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고 운영하는 에스플랜트사호(대표 이석근)이 자본금 4억5000만원으로 대전에서 문을 열었다.
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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