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관광청 소식] 영국항공, 런던 왕복티켓 특가 … 핀에어, 유럽 28곳 항공권 할인 등

입력 2014-09-29 07:00  


맛있는 여행 이야기가 선물로 바뀐다

호주관광청이 ‘나의 맛있는 호주여행’ 캠페인을 실시한다. 호주의 와인과 음식을 소개해 미식 여행지로서 호주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행사다. 캠페인의 주제는 사람(People), 장소(Place), 식재료(Produce)의 ‘3P’다. 호주인이 차려내는 식탁, 호주의 풍요로운 식문화가 펼쳐지는 장소, 오염되지 않은 청정 식재료를 뜻한다. 캠페인 실시 기념으로 호주관광청은 페이스북(facebook.com/wowaustralia.com) 댓글 이벤트를 10월5일까지 진행한다. 경험했던 호주의 맛있는 여행 이야기나 호주에 간다면 해보고 싶은 맛있는 여행기를 써서 올리면 된다. 참가자 중 30명에게 호주 와인, 기념품 선물세트 등을 준다.

500년 만에 돌아오는 마틴 루터

독일관광청(germany-tourism.de)은 지난 24일 ‘작센 안할트 주 프레스 콘퍼런스’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었다. 2017년 ‘마틴 루터 종교개혁 500주년’을 앞두고 열릴 다양한 행사와 마틴 루터의 주요 활동 무대였던 작센-안할트주에 있는 4개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소개했다. 종교 개혁 500주년을 기념해 독일에서는 2017년 5월부터 많은 관련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왕복 비즈니스 항공권 사면 편도를 퍼스트로

영국항공(ba.com)이 왕복항공권 특가 행사를 10월28일까지 진행한다. 런던과 유럽행 주요 노선 항공권을 최저 123만1300원부터 판매한다. 여행 기간은 10월1일부터 내년 6월19일까지다. 또한 런던을 비롯한 유럽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 항공권을 구입하면 편도 한 편을 퍼스트 클래스로 업그레이드하는 요금도 선보인다. 여행기간은 내년 5월28일까지다. 402만6200원부터.

28개 유럽 주요 도시를 특가로 가자

핀에어(finnair.com/kr)가 유럽 28개 도시의 왕복 항공권을 특가 판매한다. 행사는 10월10일까지 진행하며 최저 104만1000원부터다. 여행기간은 11월1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10월31일까지 출발하는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은 298만5000원부터, 11월1일부터 내년 3월30일까지 출발할 수 있는 항공편은 248만5000원부터다. 모든 구매자는 헬싱키 스톱오버를 무료로 1회 이용할 수 있다. 2~11세의 어린이는 행사 가격의 25%, 2세 미만 유아는 90% 추가 할인된다. (02)3455-8000

상복 터진 가루다 ‘하하호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지난 15일 미국의 기내 서비스 협의체가 개최하는 ‘2014 아펙스 패신저 초이스 어워드’에서 ‘아시아-호주 지역 최고 항공사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또한 19일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가 주관하는 ‘2014 파타 골드 어워드’에서 ‘마케팅 캐리어’와 ‘유산과 문화’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기내에서 입국 비자를 발급해주는 ‘기내 입국 서비스’와 인도네시아 특유의 환대 문화를 접목한 ‘가루다 인도네시아 익스피리언스’가 수상했다. (02)773-2092

이민희/윤신철 여행작가 trave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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