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용 교수, IQ 210 천재소년…8살 때부터 NASA에서 일하다 그만

입력 2014-09-29 16:32  


김웅용 교수 화제

김웅용 교수의 비상한 머리가 화제다.

신한대학교 김웅용 교수가 29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과거 이야기를 털어놨다.

김웅용 교수는 "11살에 NASA(미국항공우주국)에 취직했다. 그곳에서 나는 컴퓨터없이 역행렬을 풀어야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에서 가져온 주판으로 홀로 식과 씨름했다. 선배들보다 빠르게 내 힘으로 역행렬을 풀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그는 NASA에서의 근무로 우울증을 겪게됐다. "늘 똑같은 일만 반복했다. 그러던 중 사춘기가 왔다. 부모님께 전화를 했더니 '조국과 민족을 위해 참으라'고 하더라"며 "내가 우울증이란 것도 모른채 7년간 고생했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IQ 210 김웅용 교수, 진짜 당사자 아니면 모르겠네" "IQ 210 김웅용 교수, 대단하신 분이구나" "IQ 210 김웅용 교수, 후회하지 않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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