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감독 임찬상, 제작 (주)필름모멘텀) VIP시사회에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신민아, 조정석 주연의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4년 간의 연애 끝에 이제 막 결혼한 영민(조정석)과 미영(신민아)의 신혼생활을 그려낸 영화로 오는 10월 8일 개봉 예정이다.
한편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1990년 당대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였던 이명세 감독 연출, 배우 박중훈과 故 최진실 주연의 동명 작품을 리메이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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