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처음으로 암 진단을 받았을 때는 물론 2년 마다 암이 재발하거나 전이돼 다른 암으로 진단 확정된 경우에도 보험금을 지급한다. 생명보험업계에서 이 같은 보장을 주계약에 담기는 처음이다. 일반암 진단이 확정 시 최대 3000만원을 지급하고, 이후 2년마다 재진단암으로 진단이 확정되면 최대 3000만원을 재지급한다. 최대 10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보험가입금액 1500만원, 10년 만기 전기납으로 가입할 경우 30세 여자의 월 보험료는 3만1935원(남자는 2만7240원)이다.
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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