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캠퍼스는 직업상담사 시험 당일인 이날 오후 11시 홈페이지(www.ybmcc.com)를 통해 무료특강을 진행한다. 고용노동부 전국 강의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실력파 김덕희 커리어캠퍼스 전임강사가 시험 정답을 설명하고 출제 경향과 난이도, 새 문제 유형 등을 집중 분석한다.
직업상담사 실기시험은 객관식인 필기시험과 달리 직업상담 실무 전반에 구체적 답변을 요구한다. 이번 특강은 필답형 문제에 취약한 수험생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커리어캠퍼스 측은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앞으로 시험 당일 무료특강 서비스를 계속 제공해 직업상담사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께 도움을 드리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직업상담사는 구인 구직 창업 재취헙 경력개발 등 구직 활동에 도움을 주는 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하면 전국 19곳의 국립 직업안정기관과 281개 공공직업안정기관 등에서 활동할 수 있다. 고용부가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하고 유망 자격증으로 꼽아 매년 응시 인원이 늘고 있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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