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형 연구원은 "바이오랜드는 국내 1위 화장품 원료업체로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한국콜마 코스맥스 등을 주요 고객사로 확보했다"며 "웰빙시대 도래로 원료의 중요성은 어느 때보다 부각됐으며, 화장품과 건강식품에는 각종 기능성원료와 천연원료의 첨가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말했다.
바이오랜드는 화장품원료 건강식품원료 의약품원료로 사업이 다각화돼 있어, 각 부문별로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란 판단이다.
한 연구원은 "중국인들의 한국 화장품 소비 확산 등은 단기 모멘텀이 아니라 구조적 호재"라며 "지난 7월부터 가동에 들어간 중국 공장도 현지업체를 비롯해 중국에 진출한 한국 화장품업체에 납품하며 빠르게 자리잡을 전망"이라고 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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