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씨는 지난 3∼7월 경기도와 부산 등 전국에서 차량 21대의 열쇠구멍을 망가뜨린 뒤, 차 안에서 165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주로 밤중에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레저용차량만 노렸다.
윤씨는 경찰조사에서 "차 열쇠구멍을 망가뜨려 문을 여는 방법이 레저용차량에 잘 맞아서 그랬다"고 진술했다.
특정한 주거 없이 전국을 떠돌던 윤씨는 훔친 돈을 생활비로 쓴 것으로 조사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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