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온타케산 분화로 희생된 등산객은 45명 전후에 달해 1991년 43명(행방불명 포함)이 희생됐던 나가사키현 운젠후겐다케 분화를 능가하는 전후 최악의 화산 피해로 기록될 가능성이 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심폐정지 상태의 등산객 가운데 지금까지 구조 헬기로 산 아래로 운송돼 사망이 공식 확인된 사람은 25명이다. 중경상자는 69명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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