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 운동을 주도한 국민은행 노동조합은 “내부 인사의 선임을 바라는 직원들의 열망을 결코 외면해서는 안된다”고 촉구했다. 노조는 계열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추가 서명 운동을 벌이고, 청와대와 금융위원회에도 서명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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