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동률의 6집 앨범 ‘동행’에 동료 가수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9월30일 자정을 기해 3년 만에 대중에게로 돌아온 가수 김동률의 6집 앨범 ‘동행’이 발표와 동시에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10월1일 가수 윤종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동률아 이게 너야, 좋은 노래 잘 만드는”이라며 응원했다.
싱어송라이터 정재형 역시 “동률이의 앨범을 듣고 여기저기서 문자가 오네요. 나도 술 한 잔에 듣고 있어요. 다들 느끼는 거죠?”라며 김동률의 새 앨범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내비쳤다.
선배가수 김광진 역시 “동률아 음원 올킬 축하해! 동률이는 가을을 지배하는 남자”라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전람회의 멤버로 김동률과 함께 활동을 하기도 했던 서동욱 역시 “1등부터 10등까지 그냥 쭉, 멋지고 자랑스럽다. 동률. 20주년도 파이팅”이라며 내심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동률의 6집 앨범 ‘동행’은 타이틀곡 ‘그게 나야’가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음악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김동률 6집 앨범에 네티즌들은 “김동률, 하루종일 귀가 훈훈해” “김동률, 노래에서 가을냄새 난다” “김동률, 겨울까지 들어도 너무 좋을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김동률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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