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현정화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켰다.
10월1일 새벽0시50분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오리역 부근 사거리에서 현정화 감독이 몰던 재규어 차량이 오모씨가 운전하던 검은색 그랜저 모범택시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현정화 감독은 음주상태였던 것으로 밝혀지며 세간에 충격을 안겨줬다.
공개된 사고 영상에서 보면 현정화 감독이 타고 있는 흰색 재규어 차량이 정지신호도 무시한 채 달리다가 직진하고 있던 검정색 모범택시와 충돌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고로 택시에 탑승하고 있던 승객 한 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현정화가 사고 당시 진술도 오락가락 할 정도로 만취상태여서 조사가 어려워 우선 귀가조치 시켰다고 전해졌다.
현정화 감독은 이번 사건으로 인해 2014인천 장애인 아시안 경기대회 선수촌장 자리에서 자진사퇴함은 물론이고 자필로 된 사과문을 공개했다.
현정화 음주운전에 네티즌들은 “현정화 음주운전, 천사같은 이미지였는데” “현정화 음주운전, 우와 재규어...” “현정화 음주운전, 선수 출신인데 몸을 소중히 하셔야죠”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뉴스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소녀시대 제시카 퇴출설, 태연 SNS 의미심장글 “응원-힘-친구”
▶ [10초매거진] ‘복고프리’ 티아라, 멤버별 클럽룩 분석
▶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에 SM, “제시카가 사업을 시작해 도저히…”
▶[인터뷰] ‘운널사’ 보낸 장혁 “좋은 아홉수를 보내고 있다”
▶ 제시카 열애설 상대男 타일러권, 알고보니 전 여친이 질리안 청?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