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혁재 아파트 경매로 매각될 예정이다.
10월1일 대법원 경매 정보에 따르면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에 있는 개그맨 이혁재 소유의 힐스테이트 건물이 이달 중순 경매를 통해 매각될 예정이다.
경매에 올라온 이혁재의 아파트는 최초 감정가 14억5900만원의 70%수준인 최저가 10억2000만원으로 진행된다.
이혁재의 아파트가 경매로 매각될 예정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이혁재가 이보다 앞선 지난달 5일 경매에서 한차례 유찰된 것도 전해졌다.
이혁재는 과거 방송에 출연해 빚 독촉에 시달리며 생활고를 겪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혁재는 당시 “아파트 두 채 중 한 채가 경매에 낙찰돼 빚이 줄었지만 여전히 10억원의 빚을 갚고 있다”고 털어놨었다.
이혁재 아파트 경매에 네티즌들은 “이혁재 아파트 경매, 옛날에 진짜 잘 나갔었는데” “이혁재 아파트 경매, 힘내세요” “이혁재 아파트 경매, 연예인이라도 다 잘사는거 아니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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