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오리콤, '상한가'…박용만 두산 회장 장남 CCO 영입

입력 2014-10-02 09:14  

[ 강지연 기자 ] 오리콤이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의 장남인 박서원 빅앤트 대표가 오리콤 크리에이티브총괄(CCOㆍChief Creative Officer)을 맡게 됐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2일 오전 9시7분 현재 오리콤은 전날보다 475원(14.89%) 급등한 3665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그룹 계열 광고대행사인 오리콤은 전날 박 대표를 CCO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회사 측은 박 대표 영입으로 신규 광고주 유치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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