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는 ‘건강을 디자인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안마의자,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 가정용 현미 도정기, 반신욕기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바디프랜드의 국내 안마의자 시장점유율은 50%가량이다. 바디프랜드의 등장으로 외국계 기업들에 잠식당해 있던 국내 안마의자 시장의 판도는 완전히 뒤바꼈다.
바디프랜드는 2009년 국내 최초로 안마의자 렌탈 시스템을 개발했을 뿐만 아니라,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R&D 투자를 지원해 기업부설 기술연구소와 디자인연구소에서 자체적으로 개발·설계한 제품을 고객에 제공했다. 그 결과 업계 최초로 2013 굿디자인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3월에는 한국지식재산평가거래센터로부터 안마의자 특허 4건의 가치만해도 무려 140억4천500만원에 상응하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현재 바디프랜드가 등록 또는 출원 중인 기술 및 디자인 특허는 90여개에 달한다. 최근 출시된 프리미엄 안마의자 모델인 ‘팬텀 블랙에디션’과 ‘레지나’의 경우, 품격있는 감성 디자인으로 대외적인 호평을 받았다.
바디프랜드는 2010년 188억원이던 매출을 2011년 340억원, 2012년 650억, 2013년 800억으로 끌어올리는 등 기록적인 매출 신장률을 보여왔다. 양적인 성장과 더불어 팬텀, 프레지던트 등 프리미엄 제품들이 주력상품으로 올라서며 질적인 성장도 함께 이뤄졌다는 점이 돋보인다.
바디프랜드는 2016년 세계 1위 도약을 목표로 올해 안에 해외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더불어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솔루션을 꾸준히 발굴해 헬스케어 1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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