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tv는 2008년 11월 국내 최초로 출범한 IPTV 서비스로, 대한민국 1등 디지털 방송 서비스이다. 올레tv는 총 15만 여 편의 VOD를 보유하고 있으며, 약 200여 개의 채널과 140여 개의 HD 채널을 통해 가입자가 취향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레tv의 가장 큰 강점은 최신 영화 및 드라마를 집에서도 편하게 바로 볼 수 있다는 점이다. ‘극장동시상영관 서비스’를 통해 최신 극장 개봉작을 집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1,700 여 편의 무료 영화를 제공하고 있다. 명작, 인기 영화, 디즈니 애니메이션 등의 영화는 ‘클라우드DVD’ 서비스를 통해 한 번 구매로 무한 반복 시청, N-screen 감상이 가능하다. 4월 출시한 ‘프라임 무비팩’은 약 1만 편의 명품 영화와 미드를 무제한 시청할 수 있는 월정액 상품으로, 출시 50일 만에 3만 가입자를 돌파하기도 했다.
2013년 7월, KT미디어허브는 세계 최초로 HTML5 플랫폼 기반의 차세대 IPTV 서비스인 ‘올레tv스마트’ 서비스를 출시했다. ‘올레tv스마트’ 서비스는 방송, VOD, 웹, 모바일 사이의 경계를 허물어 매시업 서비스, 개인방송, Wiz 게임, TV장보기 등 시청자들의 TV 경험을 풍부하게 할 다채로운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실시간 방송과 함께 웹 상의 정보를 한 화면에 보여주는 ‘매시업 서비스’는 스마트 야구중계, 스마트 농구중계, 스마트 여행정보 등 다양한 형태로 구현됐다. 또한 ‘Wiz 게임’은 클라우드 상에서 타이틀 구매하기만 하면 가족들이 다 함께 고사양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스마트 서비스다. 이 같은 올레tv의 서비스 혁신을 통해 고객들은 더 이상 TV를 ‘보기만 하는 시청자’가 아니라, 본인이 원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스스로 선택하는 ‘능동적 이용자’가 되어 차원이 다른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게 됐다.
5월, 새롭게 선보인 ‘TV 장보기’는 TV를 보면서 리모컨으로 홈플러스가 제공하는 4만 여 종의 상품을 조회하고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다. 9월부터는 음성검색으로 상품을 주문할 수 있는 기능을 더했다. 올레tv는 실생활과 밀접한 가족형 매체인 TV를 오프라인 매장과 결합함으로써 이용자들의 ‘스마트 라이프’를 풍성하게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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