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올해의 브랜드 대상] 롯데시네마, 소비자와 함께하는 영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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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5주년을 맞은 롯데시네마는 편리한 영화관람 조성 및 친환경 영화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다.

1999년 9월 롯데백화점 일산점에 첫 영화관을 개관한 이후 지속적으로 사이트를 늘려가며 부산 최대 규모 멀티플렉스 ‘롯데시네마 광복’을 개관으로 2014년 현재 총 101개관 685스크린(2014년 9월 기준)을 확보하였으며 중국 11개관, 베트남 12개관 등 해외시장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롯데시네마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소비자의 입장에 서서 한 단계 앞서나가는 전략을 실천한다. 특히 소비자가 영화관을 방문 시 단순 영화만 관람하는 공간이 아니라 그 속에서 즐겁고 행복한 경험을 실천토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롯데시네마는 엄마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자 어린 자녀와 엄마가 함께 편히 영화를 관람토록 한 ‘맘편한 엄마랑 아가랑’을 운영하여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환경부·에너지관리공단과 업무 체결을 하여 친환경 영화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클린시네마 캠페인’을 주요 키워드로 삼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속적으로 영화관 좌석의 소독 및 탈취 작업, 매점 위생 관리 시스템 구축 등 영화관 위생관리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내부 고객을 위한 조직문화진단, 제안제도, 동호회 등 체계적인 복지방안을 통해 내부 고객과의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다각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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