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신종균 사장, 8개월 만에 공개석상에 등장' 등

입력 2014-10-02 20:45   수정 2014-10-03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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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균 사장, 8개월 만에 공개석상에 등장

8개월 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이 공개석상에 등장. 1일 서초사옥을 방문한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을 1층 로비에서 영접. 휴대폰 사업이 어려워지면서 신 사장의 입지가 약해졌다는 추측도. 삼성은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

“돈 좀 빌려 가세요”…甲乙이 바뀌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시장에서는 돈을 빌려주는 은행이 부동의 ‘갑(甲)’. 2010년 이후 건설사들이 잇따라 부도나고 PF 사업 부실이 커지면서 대출이 더 힘들어졌는데, 은행에 돈이 쌓이다 보니 이젠 빌려가 달라고 사정해야 할 판.

애플, 파리패션위크에서 ‘일타쌍피’

애플이 최근 ‘파리패션위크’가 열린 파리 명품거리 편집매장에 애플워치를 전시. 애플 디자인 책임자인 조니 아이브 부사장과 마크 뉴손 부사장이 패션계 거물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소셜 공간에서 널리 퍼지기도. 애플은 제품도 알리고 명품 이미지도 얻었으니 ‘일타쌍피’.

세월호 때문에 우는 정치인, 웃는 정치인

세월호 참사 후 정치권은 법안을 한 건도 처리하지 못했는데. 특별법 때문에 정치인들의 명암이 갈리고 정치권 판세까지 달라져. 박영선 전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눈물을 흘렸고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지지기반을 확실히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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