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장문선 기자] 배우 신민아가 3일 오후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열린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야외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지난 1990년 개봉한 이명세 감독 연출, 박중훈과 故최진실 주연의 동명 작품을 24년 만에 리메이크한 영화다.
한편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월드 프리미어 98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36편 등 79개국 총 314편이 소개되며 아주담담, 오픈토크, 야외무대인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영화제로 오는 11일까지 부산 센텀시티, 해운대, 남포동 일대 상영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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