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결 인턴기자] 배우 인교진, 소이현이 결혼식을 무사히 마쳤다.
10월4일 서울 강남구 더 라움에서는 인교진과 소이현이 비공개 결혼식을 치렀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배우 주상욱이 맡았으며 양측 아버지가 편지를 읽는 것으로 주례를 대신했다.
결혼식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인교진과 소이현은 “좋은 날 와주셔서 감사하고 예쁘고 착하게 잘 살겠다”며 프러포즈 비하인드 스토리와 2세 계획 등을 공개했다.
예비남편 인교진에 대한 질문에 소이현은 “오빠를 14년 알고 지내서 그런지 친오빠 같다. 지금도 애인보다는 가족 같은 느낌이다. 기댈 수 있는 사람”이라며 “결혼할 때 한 약속은 서로 드라마 찍으면서 멜로신 나와도 질투하지 않겠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인교진, 소이현 결혼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교진, 소이현 결혼식 드디어 부부가 되는구나” “인교진, 소이현 결혼식 대박” “인교진, 소이현 결혼식 비주얼 부부인증하네” “인교진, 소이현 결혼식 너무 예쁘고 멋있다” “인교진, 소이현 결혼식 신혼여행 잘 다녀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교진과 소이현은 결혼식 후 오늘(5일) 오후 인도네시아 발리로 5박6일간의 신혼여행을 떠난다. (사진출처: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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