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트 'BABY' 발매, 이특·종현·이현재도 깜짝 응원 나서

입력 2014-10-06 10:40  


밴드 메이트의 신곡이 공개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이 보여지고 있다.

지난 3일 공개된 ‘BABY'는 기존 메이트 스타일의 음악과는 달리 RETRO FUNK 스타일의 밝고 경쾌한 음악으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음원공개 바로 전 더클래식의 김광진은 ‘음악 정말 잘하는 두 친구의 반가운 만남 기대됩니다.’ 라고 전했고, 음원이 공개되자 슈퍼주니어 이특, 샤이니 종현, 디어클라우드 나인, 백예린, 권영찬 까지 스타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이특은 ‘유일한 연예계 내 친구 준일이~ 메이트 신곡이 드디어 나왔다. BABY~!! 감성변태 유희열 형님의 대를 이어가는 친구가 새로운 도전을!! 놀랍다 정변태!! 파이팅이야!! 많이 들어주세요!!’ 라고 응원하였고,

라디오 푸른밤의 인연으로 친해진 종현은 ‘메이트!! 목소리!! 역시!!’ 라고 전했다.

평소 정준일의 음악을 자주 불러왔던 백예린도 ‘멋있어요. 어쩌지. 메이트’ 의 반응을 보였고,

디어클라우드의 보컬 나인은 ‘메이트의 새 노래가 나왔어요. 의외로 선공개곡은 발라드가 아닌 가을 거리를 투스텝으로 걷게 해주는 노래였어요. 앨범이 더욱 기대됩니다.’ 라고 전하며 밝은 느낌으로 돌아온 메이트를 반겼다.

이번 앨범의 스트링 편곡을 맡은 싱어송라이터 권영찬은 ‘나의 사랑, 너의 사랑 메이트!(왜 난 들을 때마다 꼭짓점 댄스가 생각나는가...) 라며 위트 있는 응원을 하였고,

중국 영화 촬영 등 개인 활동으로 인하여 이번 앨범엔 참여하지 못한 메이트의 드러머 이현재는 ‘형들 대박나자! 파이팅!’ 라고 응원하였고, 정준일은 ‘막내야 건강해라 형들이 뒤에 있다’라고 화답하였다.

음원 공개와 함께 여러 스타들의 응원에 힘입어 메이트는 포털 사이트와 음원사이트에서 검색어 1위를 하며 화제가 되었다.

한편, 메이트는 오는 10월 말 새 앨범을 발매하며, 11월 29일, 30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단독콘서트를 갖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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