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차노아
배우 차승원이 아들 차노아 관련 친부 소송에 휘말렸다.
5일 한 매체는 "한 남성이 차승원 아들 차노아가 자신의 친아들이라며 지난 7월 서울중앙지법에 차승원 부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또한 보도에 따르면 "차승원의 부인이 차승원을 만나기 전 자신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가 차노아인데, 차승원이 마치 자신이 직접 낳은 아들인 것처럼 행세해 본인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차승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취재진의 연락을 피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차승원 친부소송, 왜 이렇게 차노아에 대해 얘기가 많지?" "차승원 친부소송, 잘 해결됐으면" "차승원 친부소송, 설마 그럴리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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